“전도 중심의 교회로 변화” 다짐
2024 동서울노회 전도세미나 성료
동서울노회(노회장 김무수 목사)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함께하는교회당(김인성 목사)에서 온누리교회 전도학교를 섬기고 있는 장경문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최고의 행복, 5분 전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서울노회 전도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9월 3일(화)과 10일(화),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노회 소속 지교회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도의 큰 도전을 받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도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을 받았다.
노회 전도부 백승렬 목사는 “최고의 행복 전도 5분 전도는 현시대에 맞는 최적화된 전도 방법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 전도 중심의 교회들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도세미나에 참여한 신평교회 이영란 집사는 “전도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평소 복음의 내용 전달이 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훈련을 통해 복음 전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복음 전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이 사라지는 세미나였다”라고 말했다.
<경태수 목사 / 동서울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