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교회/은혜교회 합병감사예배
‘브니엘은혜교회’로
강성욱 위임목사 … 임선재 원로목사 추대
중서울노회 브니엘교회와 은혜교회 합병 감사예배가 5월 12일(주일) 오후 5시 브니엘은혜교회당(구 브니엘교회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합병 예배는 시찰장 권오윤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장중현 목사의 기도, 노회서기 이익수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최채운 목사의 말씀 선포로 이어졌다.
담임목사 위임식은 노회장 주현덕 목사의 인도로 서약과 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 증경노회장 안두익 목사의 권면으로 진행됐으며, 원로목사 추대식은 강성욱 목사의 인도로 당회서기 유인호 장로의 추대사, 최공주 장로의 추대패 증정, 서호 목사(천응교회 원로)와 증경노회장 서종식 목사의 축사, 임선재 원로목사의 답사, 강성훈 형제와 중서울 교역자회&사모회의 특송, 강성욱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안만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임선재 원로목사는 1999년 브니엘교회에 부임, 25년 동안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하였고, 특히 연약한 성도를 불쌍히 여기며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강성욱 위임목사는 2009년부터 은혜교회를 개척, 15년 동안 충성된 마음으로 섬겼다.
브니엘교회와 은혜교회는 지난 3월 17일 합병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4월 15일 중서울노회 제66회 정기노회에서 허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