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교회 정정용 목사 위임식
장로 임직식도 함께 거행
북서울노회 대동교회에서는 지난 5월 12일(주일) 오후 3시 정정용 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이와 함께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은 북서울노회 교역자와 합신 제23회 동문, 중계충성교회 당회원과 성도, 대동교회 성도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목사 위임식, 3부 장로 장립식, 4부 감사와 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노회서기 위영복 목사(새꿈교회)의 인도로 남부시찰장 김경석 목사(중심교회)의 기도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원광 목사가 ‘사명자의 다짐’(행 20;17-2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위임식은 위임국장 김영길 목사(북서울노회장, 삼일교회)의 인도로 서약과 기도, 공포와 위임패 증정, 정정용 목사의 답사로 진행됐다.
장로장립식은 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 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감사와 축하의 순서는 증경노회장 전광규 목사(한누리교회)의 축사, 증경노회장 전송수 목사(해맑은교회)의 권면, 대동교회 여전도회의 특송, 김승모 장로의 광고 및 인사, 증경노회장 신종호 목사(대동교회 은퇴)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끝마쳤다.
정정용 대동교회 위임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제23회)를 졸업하고 그르노블 선한열매교회 담임, 파리 선한열매교회 담임, 유로미션 대표목사, 유럽 어머니기도회 주강사, 유럽 KOSTA 실행위원 및 유럽 유스 KOSTA 담당, 유럽노회장 등을 섬겼으며, 현재 프랑스 선한열매선교회 대표로 사역 중에 있다.
위임 및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 목사 위임 : 정정용
△ 장로 장립 : 전준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