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노회 5월 13일 설립
변세권 총회장 등 미주총회 친선사절단
변세권 총회장과 박혁 총회서기, 정성엽 총회총무 등 총회 친선사절단은 5월 21일(화)부터 5월 24일(금)까지 개최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에 참석한다.
친선사절단은 총회 기간 중인 5월 22일(목) 내빈 인사를 하고, 변세권 총회장이 설교를 할 예정이다. 또한 친선사절단과 미주 총회 임원들은 회담을 갖고 양 교단 협력 방안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합신 목회자 대회
한편, 이들은 5월 13일(월) LA 나침반교회당에서 미국노회 설립예배를 주관하며, 5월 14일(화)부터 5월 17일(금)까지 개최되는 ‘미주합신 목회자대회’에 참석, 미국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합신 동문 목회자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변세권 총회장은 몬트레이사랑의교회를 방문해 주일 예배 설교를 인도할 예정이다. 친선사절단은 이밖에 합신 동문 교회 등을 돌아본 뒤 5월 24일(금)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