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에교회 설립감사예배
결손가정과 캠퍼스 사역에 최선
경북노회 빈들에교회(김일중 목사)는 4월 27일(토) 오후 2시 빈들에교회 예배당에서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감사예배는 김일중 목사의 인도로 시찰장 노연균 목사(예수누림교회)의 기도, 김일중 목사 가족의 특송, 노회장 황병기 목사(반포교회)의 말씀 선포, 곽철희 목사(청안교회)의 축사, 안상진 목사(월명교회 은퇴)의 권면, 증경총회장 우종휴 목사(황상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빈들에교회는 2021년 가을 경북노회의 허락을 받아 11월 첫째 주부터 김일중 목사의 가정에서 가족을 포함한 7명의 성도와 함께 예배를 드리다가, 시찰 여러 목회자들의 도움으로 2024년 1월 25평의 건물을 임대하여 새로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후 인테리어를 마친 후 4월 27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김일중 목사는 나사렛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제33회)를 졸업했다. 김일중 목사는 활빈교회를 시작으로 청라21세기교회, 청안교회 등에서 목회 사역을 감당했다.
김일중 목사는 “특별히, 교회가 위치한 지역의 결손가정과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하며, 또한 교회 근방에 있는 구미대학교의 학생들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 주소 : 경북 구미시 봉곡북로 11길 15, 3층
연락처 : 010-2242-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