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선교합신 성료
‘미전도, 미개척 종족’ 선교 과제 도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 박사)에서는 4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남겨진 과업! 미전도, 미개척 종족선교’라는 주제로 2024 선교합신을 진행했다.
선교연구훈련원(원장 김충환 교수)이 주최한 2024 선교합신은 조은태 선교사(OM 코리아 대표), 조갈렙 선교사(네팔, HIS 및 GBT 소속), 김기홍 목사(KL열린연합교회, HIS 이사), 신성 선교사(미얀마, HIS 및 GP 선교회 소속)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번 선교합신을 주관한 합신 원우회 선교부장(백성주 전도사)은 “선교에 대한 열정 회복과 함께 우리에게 주어진 선교의 과제에 대한 많은 도전을 받았다”면서 특히 “미전도, 미개척 지역을 향한 선교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교합신 행사를 위해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 남문교회(이건희 목사), KL열린연합교회(김기홍 목사), 부천평안교회(송한욱 목사)에서 전교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