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독교개혁신보사 워크숍 성료
객원기자 활성화 등 제108회기 프로젝트 논의
본 기독교개혁신보는 지난 4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1박 2일 동안 경남노회 충무동신교회당(조평식 목사)에서 2024년도 워크숍을 가졌다.
본보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신문사 전 직원과 이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예배와 워크숍이 이어졌다.
개회예배는 이사회 서기 정재호 목사의 사회로 장대윤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사장 박병화 목사가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마 5:13-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성규 목사가 축도했다.
워크숍에서는 제108회기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데이터베이스 구축 △객원기자 활성화 △홈페이지 활성화 △기독교개혁신보 포럼 등 독자층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한편, 신문 이사 및 신문사 임직원들은 워크숍 기간동안 ‘동백식물원’ ‘디피랑’ ‘거제도 투어’ 등 필드트립 등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박병화 이사장은 “충무동신교회와 조평식 목사의 섬김은 신문사 이사와 임직원들에게 큰 기쁨이었고 행복이었다”면서 “워크숍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