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청년주택지원 사업 ‘콤콤하우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에서는 국내로 재입국하는 선교사 자녀(이하 MK)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K청년주택지원 사업인 ‘콤콤하우스’를 실시 중에 있다.
2021년부터 진행한 MK청년주택지원 사업에 현재까지 약 100명 이상의 MK가 콤콤하우스를 거쳐갔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본부장 강평강 목사는 “현재 약 3만 명의 MK 중 60% 이상이 청년이 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1만 명 이상이 학업 또는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으로 재입국하여 살고 있다”고 전하고 “특별히 국내에서 주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MK들이 많다”면서 “국내로 입국한 MK들을 돌봄하고 지원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선교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 https://komked.org/, 전화 02-817-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