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신 중·고·청 연합 찬양집회
예배하고 목소리 높여 찬양하기 위해 다음 세대 300여 명이 소망교회(이정현 목사)로 모였다. 대신 산하 30여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눈물이 있는 은혜의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2월 24일(토) 오후 4시 대신교육선교회(회장 정성환 목사)가 주관하고 소망교회가 후원 한 ‘2024 대신 중·고·청 연합 찬양집회’가 ‘다시 한번 외쳐 부르니’(마 26:75)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찬양집회에 이어 다음 세대를 향한 메시지 선포, 중·고·청 선교사들을 주의 전사로 세상 가운데 보내는 파송식까지 이어졌다.
대신교육선교회 회장 정성환 목사는 “대신의 청소년, 청년 학생들이 모여 뛰고 하나님께 찬양하며 그분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됨에 영광을 돌린다. 함께 꿈꾸며 나아가자”라는 인사말을 건넸고, 소망교회 담임이자 증경총회장인 이정현 목사는 “우리만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소금이고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빛이라는 사실을 꼭 마음 속에 간직하시길 바란다. 우리가 교회임을 잊지 말고 이 역할을 잘 감당해나갈 대신 교단의 청소년들을 늘 응원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여러분의 빛나는 앞길을 축복한다”고 전하며 축복 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