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노회, 2024 목사 후보생 교육 진행
선배와의 대담 통해 건강한 목회자 준비
경기서노회(노회장 김성수 목사)는 1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1박 2일간 서천유스호스텔에서 2024 목사 후보생 교육을 진행했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부노회장 이광원 목사(성주산기도원교회)의 ‘종 된 자의 자세(요 20:21)’라는 개회예배 설교로 시작되었고,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의 ‘목회는 무릎으로 하는 것이다’(약 4:2)라는 폐회예배 설교로 마무리되었다.
특강으로는 고형근 목사(큰사랑교회)의 ‘노회와 노회원과의 관계’, 김병진 목사(역곡동교회)의 ‘내가 사랑하는 노회’라는 노회 관련 주제로 두 번의 특강이 있었다.
또한 ‘건강한 목회자로 준비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정대호, 고형근, 김성수, 박병화, 김병진 목사 등 5인의 선배 목회자와의 대담을 통해 목사 후보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목사 후보생들은 말씀과 강의를 통해 목회자로 준비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고, 선배 목사와의 대화 그리고 윷놀이, 맛있는 식사와 간식 나눔을 통해 선배 목사들과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