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2024년 신년하례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지난 1월 12일(금)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개혁교회의 신앙과 전통을 계승하고 한국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의 기도와 공동회장 김홍석 목사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천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천환 목사는 “한국장로교회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합심기도에서는 공동회장 임병무 목사 등이 나서 ‘새해에 은혜와 평화를’ ‘교회다움을 회복’ ‘다음 세대의 부흥과 소망’ 등을 위해 기도했다.
총무 정성엽 목사가 사회를 맡은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신년 인사 및 신년사,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에게 임명장 수여, 증경대표회장과 공동회장의 새해 덕담, 공동회장 변세권 목사(본 합신 총회장)의 폐회기도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