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사, 2024 시무예배 드려
기독교개혁신보사는 1월 4일(목) 오후 2시 신문사 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바르고 건강한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박병화 이사장을 비롯해 기독교개혁신보 운영이사와 전창대 본사 사장 등 임직원이 함께 했다.
예배는 신문사 편집국장 김학인 목사의 사회로 이사회 서기 정재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병화 이사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신문사 사장 전창대 장로의 광고 및 인사, 박병화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화 이사장은 ‘다윗의 새 출발’(사무엘하 2:1-3)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기독교개혁신보가 2024년도에도 믿음으로 새출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문, 합신 총회와 함께 하는 신문, 합신 교회와 같이 가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사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희생과 헌신을 통해 귀한 열매를 맺는 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년하례식을 갖고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만드는 신문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