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새해 소망과 계획_신임 선교사/조셉, 조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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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조안나 선교사

 

안녕하세요. 저희는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 소속이자, 천응교회(한석 목사, 중서울노회)의 주 파송으로 올 초 중동 아랍권 파송을 준비하고 있는 조셉/조안나 선교사입니다.

저희 가정은 작년 하반기 총회 선교부 MRC 11기로 훈련을 수료하였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인 파송을 준비하며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2024년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욱 맛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배는 영원하며 선교는 일시적입니다. 예배는 목적이고 선교는 수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교는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세우는 일입니다. 장기 선교사 가정으로 준비하며 가장 큰 고민은 저와 아내가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할 그릇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 비해 늘 믿음이 부족하고 연약함 투성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선교사가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그저 동참할 뿐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십자가가 있기에 약한 그때 강함 되신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나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의 파송을 위해 귀한 선교 협력교회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또한 지금도 계속해서 연결해 주십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동참하여 주신 교회들과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가정이 중동 아랍권에 나가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며 끝까지 믿음으로 경주하는 가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사라는 거창한 타이틀보다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은 한 이름 없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