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친회 모임-오찬 나누며 친교
총회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회장 임석영 목사, 총무 이선웅 목사)가 12월 5일(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총회장 변세권 목사와 부총회장 박병선 목사가 준비하고 후원한 가운데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임석영 목사의 사회로 최칠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선웅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변세권 목사의 초청 인사, 임석영 목사의 광고, 임운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변세권 총회장은 초청 인사말을 통해 “43년 동안 선배 총회장님들께서 개척하고 닦아오셨기에 지금은 꽃길만 걷는 느낌”이라면서 “저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합신 총회를 사랑하고 정통 개혁주의를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것만큼 합신 교단의 명예와 사명을 당당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