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사 제2차 운영이사회
워크숍 열고 발전 방안 논의
본 기독교개혁신보는 지난 11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 고성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제2차 운영이사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
본보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신문사 전 직원과 이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예배와 워크숍이 이어졌다.
개회예배는 이사회 서기 정재호 목사의 사회로 이사 이인권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사 조평식 목사가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마 22:34-4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평식 목사는 “이사와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섬김 속에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신문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108회기 한해동안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합신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사장 박병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108회기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고 △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필요성 △ 고정 섹션 축소 및 다양한 필진 확보 △ 온라인 소통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편집부와 취재부, 행정부와 총무부 등 각 부서별 평가와 개선점 및 협조 요청 사항 등 신문사를 한단계 도약하며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한편, 워크숍 기간동안 속초 필드 트립 등 기쁨과 교제로 은혜를 나누는 일정으로, 신문 이사 및 신문사 임직원간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실무, 논설, 편집위원 선정/ 협력이사 활성화 방안도
제108회 신문운영이사회(이사장 박병화 목사)에서는 워크숍에 이어 제2차 이사회 회의를 소집하고 실무위원과 논설위원, 편집위원 선정 등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