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지령 900호를 축하하며!
양일남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화성교회)
우리 합신의 자랑스런 기관지 기독교개혁신보가 벌써 900호를 맞이했네요. 전국장로회연합회는 900호 지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뒤돌아보니 그동안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면서 운영해왔고, 특히 교단지로서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한 언론 문화사업과 개혁이념을 성공적으로 전달하고 보도한 것들은,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사장님등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왔고, 힘들었지만 헌신적으로 많은 일들을 감당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독교개혁신보는 합신 1,600여 명의 전국에 계신 장로님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주셨고, 특히 수련회와 정기총회등 전국장로연합회의 중요한 사업들을 적절하게 잘 취재하여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내용을 잘 전함으로서 훌륭한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기독교개혁신보가 더욱 발전하고 품위를 지키는 신문이되고, 많은 평신도들이 사랑으로 구독해주는 기관지가 되며 전국의 지교회의 모습과 교인들의 활동이 신문에 실리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다시 한번 900호 신문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