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을노회 은혜가운데 성료
회무 처리 후 수련회, 체육대회 등 유익 나눠
2023년 가을 정기노회가 10월 9일 강원노회 등 5개 노회를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개회돼 은혜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노회에서는 지난 108회기 총회에서 결의된 안건들을 확인하는 한편, 노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회무 처리 중 오후에 목사 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으며 이어 헌의안 상정과 함께 노회별 주요 안건을 다루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한편, 노회들은 회무를 마치고 수련회 또는 체육대회 등을 개최, 노회원간 유익을 나눠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가을노회의 주요 결의사항은 자료가 입수되는 대로 차례로 게재될 예정이다.
동부교회당(박병선 목사)에서 회집된 인천노회 제84회 정기노회에서 개회예배를 마치고 오전 회무처리에 앞서 노회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예수비전교회당(도지원 목사)에서 회집된 서서울노회 제87회 정기노회에서 오후 속회에 앞서 노회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일산 대림교회당(김명호 목사)에서 회집된 경기북노회 제31회 정기노회에서 개회예배를 마치고 오전 회무처리에 앞서 노회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천 중동교회당(김태형 목사)에서 회집된 경기서노회 제60회 정기노회에서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안수식을 마치고, 순서위원 및 임직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