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박성주/유영주(지훈, 지희) 선교사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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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영주(지훈, 지희) 선교사 – 일본 

부활절 예배후 주일학교 부활절 축하 및 달걀배포

신앙고백식(입교식) – 가와시마 나오토군(중2)

 

일본 개신교는 1%도 안되는 상황으로 이단과 유사기독교, 카톨릭을 모두 포함한 수이다. 실제적인 개신교 수치는 0.5% 정도이다. 이마저도 목사가 없는 무목교회와 고령으로 은퇴를 앞둔 목회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교인 수는 점점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교회들은 한국의 선교사들이 현장의 부족한 목회자의 수를 채워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박성주/유영주 선교사 가정은 치바 오구라다이 그리스도교회의 5대 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국과 한국 사람이 좋아, 만남을 시작한 카리우 자매 이야기

박성주 선교사 가정은 카리우 자매에게 복음을 권면하며 기도해왔지만, 자매는 예수님이 좋은 분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결코 영접하지는 않았다. 박 선교사 가정이 지금의 사역지로 옮긴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카리우 자매는 세례받기로 결심하였고, 2개월에 걸친 세례공부를 마치고 은혜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카리우 자매는 오랜만에 연락 온 그의 친구가 말기암이었는데, 무엇을 해줘야 될까 고민하던 중 박 선교사의 권면으로 초신자였던 카리우 자매가 용기를 내어 복음을 전하였고, 그 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복음을 받아들였고, 다음날 하늘나라로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이처럼 한 영혼을 살리는 귀한 일들이 현장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