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피해 가정 위로하고 위문금 전달
합신총회와 강원노회
강원노회 노회장 정재호 목사(늘사랑교회)와 서기 박인철 목사(삼척교동교회), 직전노회장 최용철 목사(유천교회)는 5월 15일 강릉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산불피해 가정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재호 목사는 이날 강릉 하평교회(이귀성 목사)에서 모여, 지난 4월 11일 강릉 지역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이성예 집사 가정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한편,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합신총회에서 보내온 200만원과 강원노회가 모은 헌금 4백 62만 5천원 등 총 6백 60여 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