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교회 정인 사모, 김윤동 목사 신장 이식 수술
부부간 생체 신장 이식, 기도와 후원 절실
전남노회 평강교회(목포) 정인 사모와 김윤동 목사가 부부간 생체 신장 이식 수술을 받는다. 수술은 3월 30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한다.
정인 사모는 장기간 신증후군으로 투병 중인데 발병 당시 한쪽은 거의 소실되었고 한쪽은 15% 정도 남아 있었지만 지금은 두 쪽 모두 신장의 역할을 거의 상실한 상황이다.
정인 사모는 3월 27일 먼저 입원해 필요한 처치를 받고 수술 후에는 3주간 입원 치료 예정이다. 김 목사는 3월 29일 입원해 수술 후 5-10일 정도 회복 시간을 갖는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되면 김 목사는 3개월 후 정상 생활이 가능하며 정인 사모는 그 후로도 6~12개월 정도 계속 추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와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윤동 목사는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기도를 부탁하였다. 1. 하나님의 은혜 중에 부부간 생체 신장 이식수술이 잘 이루어지도록 2. 수술 후 회복과정이 빨리 되도록 3. 평강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4. 김윤동 목사의 가정과 자녀(1녀 2남)들을 위해.
김윤동 목사 연락처 010-3704-8451 / 후원계좌 : 우체국 100057-02-259373 김윤동
(전남노회 교역자회 총무 박용주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