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 제5차 임원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김만형 목사)는 2월 27일(월) 인천 서문교회당(허성철 목사)에서 제107회 제5차 임원회를 소집하고 현안을 처리했다.
회록서기 임형택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회무처리에서 3월 7일 오후 8시 소집되는 치리협력위원회의 안건을 확인했다. 치리협력위원회에서는 △전문인 국제 선교단(인터콥) 고소 및 변호사 선임 추인의 건 △사모세미나 개최를 위한 주관 부서 확정의 건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임원회는 ‘합신 총회 통계’ 분석 건에 대해 논의하고, 합신 목사후보생 지원과 합신 교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 조사 및 분석 연구의 건을 시행하도록 허락했다.
총회 주소록 발간 건은 전문업체와 협력해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 받고, 기능과 범위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합신 총회가 주관하는 고신·대신·합신 임원 수련회는 3월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가평 생명의빛예수마을교회당에서 모이기로 하고, 첫날 저녁은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의 특강, 둘째 날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의 인사 말씀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준비하기로 했다.
이밖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에 대해 논의하고, 1차 3월 말까지 모금하되, 지원 방법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