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장연 여름수련회
9월 8일부터 경주 코모도호텔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송태진 장로)에서는 오는 9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2박 3일동안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15 전장연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란 주제로 총회장 우종휴 목사와 부총회장 안만길 목사(염광교회),고신 총회장 김철봉 목사,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 정봉채 목사(새하늘교회),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김만형 교수(합신), 이복우 교수(합신)를 초청, 귀한 말씀을 듣게 된다.
일정을 보면 8일 오후 1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송태진 회장의 사회로 황인곤 직전회장의 기도, 우종휴 총회장의 설교, 문상득 증경총회장의 축도, 정도열 경북노회장의 환영사, 이철구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과 신대종 고신 장로연합회 회장의 축사, 조병수 합신총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이어 김철봉 고신 총회장의 저녁집회가 준비되며 수련회 2일째 오전 김만형 교수의 특별강좌에 이어 오후에는 단체 관광 및 자유시간으로 짜여졌다.
특히, 180명 선착순 마감하는 월성 원자력발전소 견학 방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후 5시 30분 만찬에 이어 오후 8시에는 이승희 목사가 특강을 펼치며 수련회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 특강은 이복우 교수, 오전 11시 폐회예배는 부총회장 안만길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짓는다.
송태진 회장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갑작스런 일정 변경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욱 잘 준비하라는 것으로 알고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도록 임원 모두가 기도함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교회를 섬기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부부 동반 여름수련회를 통해 말씀의 은혜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의 교제로 새로운 활력을 찾으시는 은혜의 시간 되기를 바란다”면서 초청의 말씀을 전했다.
임원회는 특히, 8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1박 2일동안 대동교회 수양관에서 임원회 및 여름수련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고 제반 사항들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