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전도회 제42회 정기총회
경북노회 여전도회(회장 송마리아 권사) 제42회 정기총회가 1월 12일 대구 영안교회(김치성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열려 연합회의 단합과 발전을 모색했다.
올해는 임원 선거가 없는 관계로 여전도회 사업 보고와 산하 각 부서 보고, 특별헌금 작정, 결산 및 예산안 통과, 회칙 통과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연합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한, 합심기도회를 갖고 △경북 및 전국여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해 △노회 산하 교회 및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협력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국가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증경회장 박용자 권사의 기도와 유초등부 오카리나 연주에 이어 김치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회장 송마리아 권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발이 묶여 있다가 작년 노회 소속 개척교회들을 임원들과 함께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항상 우리가 한 일보다 더 큰 은혜를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한다”라며 “2023년도 벅찬 감격을 경험하는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