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현지 목회자 세미나 … 밥퍼 사역
원영대, 김태준, 이철호 목사
나흘 동안의 수련회를 마친 후 자카르타로 돌아와서 이철호 목사는 안성원 선교사의 사역지에서 주일예배 설교와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태준 목사는 박성오 선교사의 사역지에서 주일예배 설교와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고, 원영대 목사는 자카르타에서 밥퍼 사역을 하고 있는 최원금 선교사의 사역지에서 밥퍼사역과 함께 빈민학교를 순회하며 말씀을 전했다.
원영대 목사는 “이번 인도네시아 지부 수련회를 통하여 선교사들 간의 진지한 사랑의 교제와 섬김, 사역의 공유와 협력, MK들의 만남 등을 지켜보면서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라면서 “이번 인도네시아 지부 수련회를 기점으로 전 세계 지부에서 선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하여 수련회가 개최되기를 소망하며 총회 산하 모든 성도들도 보내는 선교사로서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