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 리모델링 공사 한창
9월 25일 휴양관 오픈 예정..자문위원 위촉도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리모델링 공사는 약 70-80명을 수용하는 예배실과 전시실(약 15평), 약 25-30명을 수용하는 방 5개 복층 규모의 휴양관, 40평 규모의 카페, 담임목사 사택, 그리고 정원 꾸미기 및 조형물 공사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9월 25일(금)쯤 먼저 휴양관을 오픈할 예정이며 형편이 되는대로 추후에 200평의 대지 위에 고급 야외 텐트로 이루어진 글램핑을 설치할 구상도 가지고 있다.
한편, 제주선교100주년 기념센터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웅 목사)는 지난 8월 19일(수) 회의를 소집하고 위원 교체, 자문위원 선정 등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위원 3명을 교체하기로 하고, 김기홍 목사, 손용근 목사, 이재철 목사를 새 위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목사 및 장로 각 6인씩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하고 문상득 목사, 박성호 목사, 이내원 목사, 강이균 목사, 김명호 목사, 강성복 목사와 서치호 장로, 정치도 장로, 송태진 장로, 양일남 장로, 장임구 장로, 최윤화 장로를 선정했다.
위원장 이선웅 목사는 8월 초부터 제주에 머물면서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지난 주말에 서울로 올라왔는데, 9월에 다시 제주로 내려갈 예정이며 틈틈이 교회들을 방문하여 후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