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회총연합회 신년하례예배
한국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내화 장로)는 1월 10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 김재곤 장로(합신 전장련 회장)의 인도로 양일남 장로(합신 전장련 선임부회장)의 대표기도, 김만형 총회장이 ‘이인자로 삽시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을 갖고 ‘2023년 나라와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한국교회와 교계 지도자를 위해’ ‘한장총과 17개 교단 장로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예배에 이어 하례회를 갖고 정중렬 장로(한장총 제17대 대표회장)가 대표 신년 덕담을 전하는 한편, 실행위원회에서는 오는 2023년 4월 25일 소집 예정인 제43회 정기총회 건 등을 다뤘다.
한편, 이번 신년하례회는 본 예장합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재곤 장로)가 섬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