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신년하례회 및 임시노회
경남노회(노회장 최상근 목사)는 1월 3일(화) 오전 10시 30분 벧엘교회당(문수석 목사)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갖고 하나님과 교회 앞에 더욱 힘있게 나아가는 경남노회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날 행사는 목회자와 사모, 장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에 이어 2부 임시노회, 3부 신년하례회, 4부 식사 및 친교 등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노회장 최상근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임석주 목사의 기도 후에 최상근 목사가 ‘지키시는 하나님’(시편121: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총회장 문수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곽호준 장로, 은퇴 감사패 증정
임시노회에서는 동문로교회 소위원회의 보고를 받아 홍경일 목사를 동문로교회의 전도목사로 파송하고, 김덕환 목사후보생의 경기서노회로 이명을 허락했다.
특별히 이번 신년하례회에서는 노회와 교회를 위해 헌신하셨던 곽호준 장로(창원사랑의교회)의 은퇴를 맞아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