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디아스포라 네트워크 주력
세기총, 서울 숭인동 사무실 오픈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세기총)는 올해 창립 3주년을 맞아 전 세계의 한인디아스포라를 하나로 연합하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복음 선교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울 숭인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8월 18일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세기총이 사무실을 마련함에 따라 한인디아스포라 네트워크 형성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사역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1부 예배는 서울장신대학교 이사장 고시영 목사의 사회로 통합피어선 전 총회장 원종문 목사의 기도, 세기총 초대회장 박위근 목사의 설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는 세기총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 후 한국교회연합 직전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격려사, 뉴욕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이재덕 목사의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요셉 목사는 세기총의 사무실 입주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교회 부흥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