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총회에 동성애 반대책자 배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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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총회에 동성애 반대책자 배포할 것

동성애대책위, 탈동성애 동영상·웹툰 제작도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주요 교단 정기총회에 동성애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총대들에게 반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지난 8월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과 함께 각 교단 총대들이 볼 수 있는 동성애 책자 1만5000부를 제작, 배포하고 탈동성애 사례 등을 담은 동영상과 일반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웹툰 제작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 밖에도 ▲동성애 폐해 관련 소논문 발간 ▲탈동성애자 위한 상담 및 보호와 상담사 양성 ▲교과서 동성애 조장 및 삭제나 폐기유도 ▲국가인권위 및 기자협회의 인권보도준칙 삭제 ▲질병관리협회의 2012년 이후 에이즈 발생 원인 및 대책, 현황 공개청구 ▲동성혼 법제정 저지 ▲2016년 총선시 동성애 지지의원 낙선운동 지방자치조례 폐지 및 위헌소송 제기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본부장 소강석 목사는 “동성애 반대운동은 종교적 가치나 기독교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한국 사회의 아름다운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이라며 각 교단 총회장과 총대들에게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책위 교육원장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는 “동성애 문제는 성적, 윤리적, 신학적 문제를 뛰어넘어 기독교 신앙의 근간을 흔들고자 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기독교 전체가 동성애라는 영적 재난을 막기 위해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성애대책위원회는 지난 6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이 주최한 퀴어문화축제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5월 말 공식출범했으며,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언론회 등 교계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