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염광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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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이  윤 장로 등 16인 임직, 원유흥 장로 등 3인 은퇴 

중서울노회 염광교회(장영환 목사)에서는 11월 27일(주일) 오후 3시 염광교회 본당에서 은퇴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장영환 담임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주현덕 목사(그의나라교회)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문정식 목사가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시편 13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 및 기도, 은퇴패 증정, 임직식은 서약과 안수식, 악수례, 기도, 공포로 진행됐다.

3부 축하식은 증경노회장 최채운 목사(서대문성지교회)와 증경노회장 서종식 목사(살렘교회)의 권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재곤 장로와 증경노회장 백철호 목사(서진교회)의 축사, 원유흥 장로의 은퇴자 대표 답사, 이 윤 장로의 임직자 대표 답사, 임봉선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안만길 목사(염광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은퇴 : 원유흥, 도우득
△권사 은퇴 : 조순덕
△장로 장립 : 이 윤
△집사 장립 : 길은배, 김태완, 신석환, 김연철, 이기덕, 강효석, 문경렬
△집사 취임 : 허경호, 이몽희
△권사 취임 : 이화재, 조은화, 박순미, 박정선, 백사라, 정정임

장영환 목사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장로님과 권사님의 은퇴식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또한 오늘 임직 받은 장로와 집사, 권사를 비롯해 온 성도들 모두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