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제6회 SN(남북)선교회 후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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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SN(남북)선교회 후원의 날
탈북 신대원생 12명에게 장학금 전달

SN선교회(대표 홍영찬 목사)에서는 11월 26일(토)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회 SN선교회 후원의 날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SN선교회 회원과 후원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박문환 목사의 사회로 후원이사 황병규 목사(좋은땅열매교회)의 기도, 후원이사 임진수 목사(대동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가 설교했다.

이어진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탈북민 신학대학원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위촉패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정형신 목사(북기총 부회장)와 박문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이헌두 목사, 이상열 목사, 임진수 목사, 서정화 목사, 장기원 목사에게 위촉패를, 김진철 목사, 홍명석 장로, 최정진 집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수여했다.

정형신 목사와 이상열 목사의 축사, 홍영찬 대표(새소망교회 원로)의 인사 말씀, 한마음색소폰선교회의 특주, 서기 김진철 목사의 광고, 공동대표 노경준 목사(노원중앙교회)의 축도, 후원이사 김경석 목사(중심교회)의 식사 및 교제를 위한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홍영찬 SN선교회 대표는 인사 말씀을 통해 “탈북민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여 통일 후 하나님의 크신 일, 고향으로 돌아가 교회를 설립하는 한반도 복음화를 통해 세계 복음화에 동참하는 일을 펼치고 있다”며 “통일 한국을 위한 탈북민 신학대학원생 장학 선교 사역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SN선교회 섬김에도 관심과 기도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N선교회는 비영리법인 단체로, 2019년 12월 21일에 첫 설립예배를 드렸으며 현재 합신 등 통일한국에 관심있는 목회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후원 계좌 : 국민은행 448601-01-596837(에스앤미션) 후원 문의 : SN선교회(02-742-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