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기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지속적, 미래지향적으로 이끌기로
신임목사 국민연금, 박윤선 주석 출판자금 지원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 박영선 목사, 이하 유지재단)은 지난 11월 10일(목)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107회기 이사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이날 2023년도 유지재단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박윤선 주석 출판자금 지원 등 재단 사업을 지속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신임목사 국민연금 지원 사업을 계속하기로 하고, 이를 이사 문수석 목사에 맡겨 진행하도록 했다.
장학사업은 이사 장대윤 장로가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은 25개 교회에 총 2천 2백 40만원을 지원했다”고 보고했다.
유지재단은 표준정관 개정을 만장일치로 통과하고 이를 주무관청에 개정 허가받기로 했다.
또한 현 총회 헌법과 관련, 유지재단에 관한 내용(교회정치 제17장, 총회 제6조 총회의 직무 14항)을 헌법 수정 청원, 헌법수정위원회에서 연구하여 108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밖에 수원노회 진성교회(공현식 목사)와 경기서노회 오정성화교회(이주형 목사)의 출연 재산의 유지재단 등기 완료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