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노회 목회자/장로 친선족구대회
만찬과 간담회 등 교제의 시간도
서서울노회(노회장 신 혁 목사)는 10월 24일 오전 10시 강서구 화곡동 봉제산근린공원에서 친선족구대회를 가졌다.
서서울노회장로회(회장 장형수 장로) 주관으로 목회자와 장로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서서울노회 소속 목회자 19명과 장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대회 및 만찬,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목회자 대 장로 대표 각 5인 1팀이 되어 15점 3전 2선승제로 열린 족구대회는 목회자팀이 2승 1패로 승리했다. 이어 열린 동부시찰 대 서부시찰의 경기는 팀별 목회자 3인과 장로 2인이 한팀이 되어 벌인 결과 동부시찰이 승리했다. 시찰별 목회자와 장로간 경기결과는 동부시찰과 서부시찰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끝으로 60세 이상의 장로 대 목회자 대표 단판 대결에서는 장로팀이 승리했다.
참석자들은 화성교회로 자리를 옮겨 점심과 다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