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일병배 목회자 테니스 대회
총회 목회자 테니스회(회장 이예원 목사)가 주최한 2022 일병배 테니스대회가 10월 13일 충북 충주 탄금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목회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력에 따라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어 경기가 열렸다.
2022년도 일병배 우승팀은 강조성-이대성 목사 팀이 차지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권태윤 목사는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70회 생일을 자축하려고 했으나, 결승전에서 패해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목회자 테니스대회는 일병(一餠)목회연구소(소장 박영선 목사)에서 주최 및 주관한 가운데 기념품과 식사 등을 후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매년 건강한 목회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일병목회연구소에 감사를 드린다”고 뜻을 표했다.
각 부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금배부 △우승 : 강조성-이대성 △준우승 : 이용세-권태윤 △3위 : 백영택-이성원, 박지홍-김선우
▲은배부 △우승 : 김수한-전은덕 △준우승 : 이성광-이호희 △3위 : 남종우-정민수
▲동배부 △우승 : 석창일-정성록 △준우승 : 서은철-김수만 △3위 : 박재균-김형석
한편, 대회에 이어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백영택 목사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