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특수전도부, 107회기 사업 계획 모색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김남웅 목사)는 10월 4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107회기 사업 계획을 모색했다.
특수전도부는 이번 회기 동안 △군선교 새로운 사역지와 사역자 발굴 및 후원 △교도소, 스포츠, 탈북, 장애, 노숙자 등 기존 사역지 방문 및 후원 △청소년 사역에 헌신한 교단 목회자 발굴 및 협력 △국내 다문화(이주자, 노동자) 사역자 파악 후 방문, 협력 및 후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수전도부는 군선교회 총회 후 방문 교회 3곳을 정하기로 했으며, 청송교도소는 11월 1일 방문하여 예배인도 및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청소년 사역자인 이진호 목사(전주대학교 교목)를 12월 8일 만나 사역 소개를 받고 이를 총회산하 교회에 알리기로 했다.
이밖에 본향교회(유대열 목사, 탈북자 사역), 광주소년원(박재균 목사), 할렐루야축구단(이영무 목사), 인도네시아 선교회(정상엽 목사), 마을청소년 사역(김병관 목사), 이주민 사역(고려인, 전득안 목사) 방문 일정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