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 정기모임 가져
북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한현우 권사)에서는 9월 15일 의정부 양문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북서울노회 산하 10여 지교회 90여명의 여전도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양문교회 박정훈 목사가 ‘욥이 받은 하나님의 복’이란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참석자들은 2부로 월례회 및 기도회를 가졌고 이후에는 양문교회가 준비한 식사와 다과로 친교의 모임을 이어갔다.
한현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모임을 갖지 못했지만 2022년도 1월부터 격월마다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 이전에 실시한 선교지 탐방(대만), 야유회, 체육대회, 찬양발표회, 전도집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022년 1월부터 재직세미나를 시작으로 정상적인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 모임인 11월에는 북서울노회 찬양발표회를 개최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미뤄졌던 제2차 해외선교지탐방도 재추진하고 있다. 현재 북서울노회 여전도연합회는 개척교회 지원, 선교지 후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