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교회 설립감사예배 드려
경북노회 새로움교회(백창현 목사)는 4월 30일(토) 오전 11시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예배 공간을 마련한 새로움 교회는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8)라는 주님의 말씀을 상기하며 은혜롭고 질서있게 예배를 드렸다.
새로움 교회 백창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설립 감사예배는 경북노회 부노회장 김석홍 목사(화원중앙교회)의 감사기도, 경북노회 장로 부노회장 강덕희 장로(한마음교회)의 성경 봉독에 이어 노회장 박승규 목사(성본교회)가 사도행전 4장 1~4절을 본문으로 ‘교회가 사는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다.
박승규 목사는 새로움 교회가 항상 입을 열어 주님을 증거함으로 든든한 교회로 세워져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경북노회 김용원 목사(대구 우리교회)의 축사, 경북노회 이동만 목사의 격려사, 새로움 교회 성도들의 특송, 전창대 장로(기독교개혁신보사장)의 헌금 기도, 새로움교회 담임 백창현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문상득 목사(대구 영안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새로움교회는 2021년 9월 12일 성본교회 1층에서 김용원 목사의 인도로 13명의 성도와 함께 예배를 드린 후 2021년 12월 현재 43평의 건물을 임대, 2022년 1월 임시노회에서 교회 설립 허락을 받고 4월 30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백창현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이 풍성하게 드러나는 교회,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루어지며 순종하는 교회, 성령의 능력으로 영혼의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며 생명이 있는 교회가 되길 바라는 꿈이 있다”며 “이러한 소망이 하나님의 뜻과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로움 교회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장전3길 86 2층 / 백창현 목사 : 010-6581-7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