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신-합신 연합수련회 열려
간담회 및 분과별 모임 통해 3신 역할 재확인
예장 고신-대신-합신총회 임원 수련회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3개 총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 및 분과별 모임 등을 갖고 개혁주의 신앙 수호를 다짐하는 한편, 3신의 연합 및 그 책임과 역할론을 모색했다.
개회예배는 강학근 고신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김원광 본 합신 총회장이 축도했다.
정성엽 합신 총무의 인도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국교회의 10가지 책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교회의 책임과 역할 △다음세대 교회교육 △신학교 발전 방안 △한교총의 미래 등 왜 장로교이어야 하며, 왜 고신-대신-합신이여야 하는지, 3신의 책임과 역할론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