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임창규 장로 소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임창규 장로(시흥평안교회)가 숙환으로 지난 4월 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2세. 발인예배는 4월 9일 거행됐다.
고 임창규 장로는 1960년 10월 8일 출생, 2004년 시흥평안교회에서 장로 임직을 받았다. 임창규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부총무를 시작으로 기획분과장, 교육장학분과장, 총무, 감사, 부회장을 거쳐 작년 제29회 총회에서 선임부회장에 선출됐으며, 2022년 2월 26일 시흥평안교회당에서 거행된 제30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피선됐다.
또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서노회 장로연합회장 등 교회와 노회, 전국장로회연합회, 합신 총회를 아름답게 섬겨오던 중 최근 건강이 악화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