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란 무엇인가, 설교자는 누구인가?>
사회 : 윤철호
대담 : 박영선, 정용섭
<윤철호>
해석학에 조예가 깊은 조직신학자이자 목회자.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가르치고 있으며, 『통전적 신학』, 『21세기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실천신학』, 『신뢰와 의혹: 통전적인 탈근대적 기독교 해석학』, 『삼위일체 하나님과 세계』,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통전적 예수 그리스도론』, 『설교의 영광, 설교의 부끄러움』, 『기독교 신학 개론』 등의 저서가 있다.
<박영선>
평생을 두고 신앙, 믿음, 성화가 무엇인지 물어온 은혜의 설교자. 그리스도인의 삶과 일상에서의 신앙을 고민한 결과가 『하나님의 열심』, 『설교자의 열심』, 『믿음의 본질』, 『성화의 신비』, 『교회』,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등의 설교와 저서로 나왔다.
<정용섭>
2000년대 중반, 한국 교회 대표적인 설교자에 대한 설교 비평을 통해 ‘설교란 무엇인가’를 묻고 반향을 일으켰다. 청중을 하나님의 계시 앞에 놓는 것이 설교라고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조직신학과 인문학적 성경 읽기를 강조한다. 『속 빈 설교 꽉 찬 설교』,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설교의 절망과 희망』, 『설교란 무엇인가』 등의 저서가 있다.
<일시>
– 7월 21일 오후 7시 남포교회 선교관
<대상>
– 설교란 무엇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목회자 및 목회자 후보생
–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자 하는 교회 지도자 및 리더
– 청중의 입장에서 설교를 고민하는 신자들
<주제>
설교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설교자가 된 계기
– 설교자의 소명이란
– 설교자의 지성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 설교자의 영성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 좋은 설교자가 되기 위해 신학교 과정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 설교자를 키우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질문과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