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동교회, 은퇴 감사예배 드려
장로, 집사, 권사 등 7인 은퇴
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김병진 목사)에서는 1월 16일(주일) 오후 4시 역곡동교회 글로리채플에서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1부 예배, 2부 은퇴식, 3부 축하와 감사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병진 담임목사의 인도로 이상철 장로의 기도, 연합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병진 목사가 ‘성도의 수고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열왕기상 9: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은퇴식은 당회서기 이상철 장로의 은퇴자 소개, 김병진 담임목사의 은퇴패 및 기념품 증정, 안수집사회와 권사회에서 꽃다발 증정, 김희곤 선임장로의 축사, 김혁찬 청년의 축가, 증경총회장 김정식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역곡동교회 김병진 목사는 “한평생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고 은퇴하시는 장로님들, 안수집사님과 권사님께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그 인생길을 인도하시고 생명의 면류관을 씌어 주실 것을 믿는다”면서 “은퇴하시는 분들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한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고, 역곡동교회 위에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 정종갑, 최현명 ▲ 안수집사 : 진수환 ▲ 권사 : 이금선, 한양순, 이명선, 신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