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노회 신년하례회 가져
임시노회 열고 회무처리도
중서울노회(노회장 백철호 목사)에서는 1월 11일 염광교회당(장영환 목사)에서 2022 신년하례회를 갖고 목회 현장마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생명 안에서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역사, 강력한 영적 부흥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기를 소망했다.
이날 행사는 목회자와 사모, 장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에 이어 2부 임시노회, 3부 신년하례회, 4부 식사 및 친교 등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노회장 백철호 목사의 인도로 최광학 장로(염광교회)의 기도, 서북시찰장 최채운 목사의 설교, 노회서기 조성웅 목사의 광고, 백철호 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중서울노회 교역자회(회장 서종식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새해인사와 덕담을 전했다. 은평 뉴타운 식당에서 오찬에 이어 북한산국립공원 낮은 산책길을 돌며 티타임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임시노회에서는 장영환 목사(염광교회)와 김남진 목사(소식교회)의 이래를 허락하고 당회장권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