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목포 하나교회 입당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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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하나교회 입당감사예배…
전남도청 앞 시대 열어

전남노회 목포 하나교회(박성일 목사)는 최근 전남도청 앞에 교회당을 완공하고 12월 13일(월)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하나교회 담임 박성일 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구자신 목사(광주 한뜻교회)의 대표기도, 이창수 집사(광주 본향교회)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이철호 목사(인천 강성교회 원로)가 ‘건축은 은혜의 통로입니다’(삼하 7:13-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하나교회 블레싱 워십의 특송, 건축위원장 김영삼 집사의 건축 경과 보고, 김원이 국회의원, 김철영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권용식 목포기독교 교회연합회 회장 등의 축사, 증경노회장 서문석 목사(광주 사랑의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목포 하나교회는 대지 면적 889㎡, 연건평 2,122㎡로, 지상 5층 규모로 이루어졌다. 1층은 카페와 사무실, 2층은 소예배실과 세미나실 등, 3층은 대예배실, 4층은 중2층 예배실과 유아실, 방송실, 5층은 식당과 소예배실, 새가족실, 목양실 등으로 꾸며졌다.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

목포 하나교회는 지난 2019년 8월 9일 예배당 건축 부지를 매입, 2020년 4월 23일 건축 허가를 받고, 2020년 11월 1일 기공 예배를 드렸으며, 2021년 12월 10일 준공,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박성일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예배당을 건축하면서도 계속적으로 전도가 되고, 양육과 훈련을 멈추지 않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며 “지금까지 하나교회를 통해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서 새 예배당 건축을 계기로 이 지역과 민족, 열방 가운데 더 놀라운 회복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교회 주소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오룡3길 3 (전남도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