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경/남송희 선교사 파송
남서울은혜교회에서 파송의 시간을 갖다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회장 이재헌 목사)는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11시 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목사) 3부 예배 중 윤준경/남송희 선교사의 파송 순서를 가졌다.
이날 박완철 담임목사는 요나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선교사로 떠남에 있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대하라”고 강조하는 한편, 현장과 영상으로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헌신의 참 의미를 강조했다.
윤준경/남송희 선교사는 현지에서 장애인 사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HIS 태국지부의 안내로 2년간의 언어훈련에 들어간다.
윤 선교사 가정은 오는 11월 19일 금요일 현지로 출발하게 되며, 특별히 낯선 환경에서 현지 문화적응과 두 자녀의 언어와 학교적응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