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신교회 임직식 거행
경남노회 충무동신교회에서는 11월 14일(주일) 오후 2시 충무동신교회 은혜홀에서 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조평식 담임목사의 인도로 박형식 장로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정영찬 목사가 ‘맡은 자들은 충성해야 합니다’(고전 4: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 김광태 목사의 권면, 신용도 목사의 축사, 정창호 안수 집사의 답사, 문수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조평식 목사는 “충무동신교회가 지역을 섬기며, 통영을 넘어 거제와 고성, 산청으로 그 지경을 넓히며 멀리 태국 카오야이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은혜를 주셨다”며 “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 중에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예배하며 기도와 전도의 삶을 살아왔기에 오늘 집사와 권사를 세워 일꾼으로 삼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집사 : 정창호
▲ 권사 : 정유정, 박명애, 추덕자,김성혜
▲ 명예권사 : 배미순, 박정애, 유성녀, 김숙자, 전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