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세미나
6월 29일부터 온누리교회 양재홀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는 6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 기쁨홀에서 2015 건강한 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 미국의 피터 스카지로 목사와 아내 제리 스카지로가 초청됐다.
피터 스카지로 목사는 ‘결혼과 가족’이란 주제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3년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책을 발간, 미국 복음주의 출판협의회 골드 메달리언을 수상했다.
피터 스카지로 목사가 1984년 뉴욕 퀸즈에 설립한 뉴라이프 펠로우쉽교회는 현재 55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출석하고 있다.
스카지로 목사는 그의 아내 제리와 ‘건강한 감정과 영성센터’를 설립하여 함께 사역하고 있다.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쉼 없이 달려온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때임을 깨닫는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균형잡힌 미래 한국교회의 원칙들을 발견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와 목회자로의 회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홈페이지 www.onnuri.org, 02-3215-3455, 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