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장로교의 날’ – 7월 10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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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

‘2015 장로교의 날’ – 710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한장총 주최..전통예배 및 성찬식으로 정체성 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는 오는 7월 10일(금) 오후 3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5 장로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광복 70주년 –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장로교전통예배를 통해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선언하는 한편, 비전 70의 대국민 사랑마을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님 사랑의 나라, 통일 운동을 다짐하며 실천하는 대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권태진 목사(한장총 제30대 대표회장)의 집례로 거행되는 장로교전통예배 성찬식에서 40명으로 구성된 본 예장합신 장로가 성찬위원으로 봉사하게 된다.

장로교의 날 대회와 관련, 오는 7월 5일(주일) 오후 7시 군포제일교회당(권태진 목사)에서 ‘장로교의 날 준비 및 통일기도회’ 행사를 갖는다.

또 부대행사로 7월 2일(목)부터 9일(목)까지 스텐포드호텔에서 ‘비전 70 학술포럼-통일’이, 7월 7일(화)에는 엠베서더호텔에서 ‘비전 70 학술포럼-교회재정관리’가 각각 열린다.

대회장 황수원 목사는 “장로교의 날을 통해 ▲장로교전통예배 및 성찬식으로 장로교 정체성을 확인하며 보다 성숙한 장로교회로 ▲연합과 일치의 한 교단 다 체제 장로교회 공감대 구현 ▲비전70 대국민 사랑마을 네트워크와 하나님 나라 통일운동 확산 ▲비전 70 부흥단, 예머스 젊은이들, 통일세대가 함께 하는 국민출애굽대행진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장총은 지난 2009년부터 장로교 연합과 일치를 위해 장로교 신학의 기초를 놓은 칼빈의 탄생일인 7월 10일에 ‘장로교의 날’을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