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제1차 실행위원회
임원 수련회 9월 3일~4일 덕산에서, ‘화상 소통 친교의 마당’ 실시
제2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차 임원회 및 제1차 실행위원회가 5월 15일(토)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삼천리골 사슴의집에서 소집돼 제29회기 전장연 사업 및 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고난을 통과하며 복음 전파하는 장로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행됨으로 인해 거리 띄우기 등 개인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이기태 회장의 사회로 부회장 김재선 장로의 기도에 이어 증경회장 황의용 장로가 말씀을 전했다.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제29회기 회계보고와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행사로 9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1박 2일동안 충남 예산군 덕산면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여름수련회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임원 수련회로 대체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최, 동서울노회 장로회(회장 강치원 장로) 주관으로 화상 소통 친교의 마당을 매월 2회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5월 6일 첫 모임에서는 아산병원 김영식 교수(남포교회)를 초청, 뇌혈관 질환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가졌으며, 5월 21일에는 김학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초청, ‘변하지 않는 성경적 선교’라는 주제로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기태 전장연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전국장로회연합회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신앙의 유익을 위해 실시하는 화상 소통 친교의 마당에 전장연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