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석좌교수, 현장의 신학 특별강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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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 여유와 넉넉함 가져야

박영선 석좌교수 제4회 현장의 신학 특별강좌 마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조병수 박사)에서는 6월 1일(월) 합신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제4회 현장의 신학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목회자연장교육원(원장 정창균 교수) 주최로 열린 이번 특별강좌는 박영선 석좌교수(남포교회)가 강사로 나서 ‘로마서로 보는 역사와 하나님의 구원이야기’ 제2특강을 펼쳤다.

박영선 교수는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는 놀라운 분”이라면서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시며, 특히 구체적으로 우리가 살고, 누리고, 즐기고, 자랑하고, 고백하게 하시는 이 믿음으로 책임 있게 살고 우리의 인생을 자랑과 명예로 즐기되,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 여유와 넉넉함이 우리의 생애에 넘쳐서 우리가 속한 사회, 시대, 세상 앞에서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다고 증언하는 생애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특히 넉넉한 신앙의 삶으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일들과 사람들 앞에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