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성 금요기도회 개최
동작중앙교회..회개와 부흥 염원
남서울노회 동작중앙교회(심훈진 목사)에서는 6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각성 금요기도회를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대각성 기도회는 한국교회의 영적 침체와 이로 인한 한국 사회의 황폐함에 대해 회개하고 영적 각성과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한다.
대각성 기도회는 6월 5일 안두익 목사(동성교회)를 초청해 은혜가운데 진행됐으며, 6월 12일에는 이강우 목사(좋은나무교회)를, 6월 19일에는 김성문 목사(하늘풍경교회)를 초청해 함께 회개하면서, 한국교회들이 깨어 기도함으로 성령의 큰 불길로 한국과 지역 사회가 회복될 수 있기를 간구했다.
기도회를 주최한 동작중앙교회 심훈진 목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한국교회는 회개하고 우리 모두 각성해야 한다”며 “회개하고 말씀으로 돌아와 부흥으로 나아오도록 깨닫고 기도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6월 19일 대각성 기도회는 특별히 ‘통일과 북한 주민을 위한 기도회’로 열리게 된다.
